"인니 한인사 기록 보존 위한 역사탐방 사업, 꾸준히 지속할 것"
박재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 "선조 발자취 살피고 되새기는 게 소명"
"다양한 사업 통해 역사 기억하고 보존하며 성찰해 미래 100년 준비"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인도네시아 한인 역사 기록보존사업으로 시작한 역사 탐방을 꾸준히 지속하고자 합니다. 묻힌 이야기를 되살리고 무관심으로 사라질 수 있는 현장을 널리 알리는 게 중요합니다."
재외동포청이 주최한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최근 방한한 박재한(63)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은 지난 3일 행사장인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역사 탐방을 한인회의 장기 지속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인니 한인사 기록 보존 위한 역사탐방 사업, 꾸준히 지속할 것"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