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K-푸드 열풍에 “제빵사 찾아요”…호주서 ‘K-인재’ 부른다
- 출처
- 재외동포신문
- 작성일
- 2026-08-24
K-푸드 열풍에 “제빵사 찾아요”…호주서 ‘K-인재’ 부른다
멜버른 구인 분야 절반가량 식품 제조·유통·마케팅·외식서비스
한국식 빵·디저트 인기 확산…제빵 등 숙련 기술직 채용 수요 늘어
CJ푸드·대상·포스코 등 진출기업 참여…마케팅·물류·금융까지 직군 다양
워킹홀리데이 신청 연령 35세로 확대…30대 초중반에도 취업 기회
황복희 기자
호주에서 K-팝과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가 K-푸드와 소비재를 거쳐 한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수요로 확산하고 있다. 라면과 김은 물론 한국식 빵과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식 제빵 기술과 최신 소비 흐름을 이해하는 인력을 찾는 현지 기업들이 늘고 있다.
특히 제빵·조리 같은 숙련 기술직뿐 아니라 식품 유통과 마케팅, 영업, 물류·공급망관리 등으로 구인 분야가 다양하게 나타났다. 호주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도 현지 채용에 참여하면서 한국 청년들의 취업 선택지가 넓어지는 모습이다.
KOTRA는 지난 20~21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6 호주 취업박람회’에는 채용기업 50여개사와 취업 희망 청년 210여명이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온·오프라인 채용 면접과 비자·근로계약 관련 일대일 법률상담 등이 진행됐다.
(중략)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