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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덕 청장, 독일 에센 파독광부기념회관 방문
출처
재외동포청
작성일
2025-05-20
원본URL
https://www.oka.go.kr/web/board/brdDetail.do?menu_cd=000018&num=3706¤tPage=1&searchData=&searchText=

이상덕 청장, 독일 에센 파독광부기념회관 방문

– 현지서 동포청장 주재 첫 동포간담회 개최···파독근로자 등과 소통

– 한독입양인협회(KAD) 관계자도 만나···“어려움 해결위해 노력할 것”



□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5월 17일부터 이틀간 독일 에센과 베를린을 방문해 파독 근로자와 독일 동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포청장이 현지를 방문해 동포들과 소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 청장은 17일 에센의 파독광부기념회관을 찾아 전시된 파독 근로의 역사적 기록, 소장품 등을 둘러보며 당시 파독 근로자들의 생활 및 발자취를 살펴보며 그들의 헌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회관은 파독 근로자들의 헌신을 기리는 공간이자 재독 한인사회의 문화적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곳으로 평가된다.


ㅇ 이어 파독 근로자 출신 동포와 에센 지역 동포 50여 명을 기념회관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ㅇ 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독 근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대한민국 근대화와 경제성장의 초석이 됐다”며 “조국이 어려웠던 시절 독일에서 땀 흘리며 큰 역할을 해주신 여러분이 재독 동포사회의 중심 역할을 맡아 한인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데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ㅇ 또 “파독 근로자분들을 포함한 동포들의 모국 기여가 잊혀지지 않고 그 역사적 공헌이 올바르게 기록되고 전해져 우리 국민들이 동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달의 재외동포’를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ㅇ 정명규 재독한인총연합회 회장은 “재외동포청장의 이번 방문은 재독동포들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모국 정부의 관심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독일 동포사회의 역사인 1세대 동포들의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독 동포사회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ㅇ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들은 국적회복 절차 간소화, 파독근로자 복지확대, 동포 대상 국내 의료보험 제도 개선, 보조금 지원신청 절차 간소화 및 결과보고서 제출 절차 개선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 이상덕 청장은 18일 같은 장소에서 ‘입양인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행사’를 준비중인 ‘한국 독일 입양인협회(KAD) 임원진들을 만나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ㅇ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친생부모 찾기 등에 있어 입양동포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모국 정부가 진심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입양동포들의 고충에 공감을 표명했다.


ㅇ 그러면서 입양동포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입양동포 전담창구 개설과 세계 입양인 네크워크 구축을 위해 올 하반기에 개최될 세계한인입양인대회 등 동포청의 그간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 이 청장은 같은 날 베를린으로 이동해 주독일대사관에서 베를린 동포들 40여 명과 소통을 이어갔다.


ㅇ 베를린 동포들은 청소년 모국연수 지원 절차 개선, 동포단체 지원 확대, 복수 국적 취득 시 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했으며, 특히 차세대 단체와 전문직 종사자 대표들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창업 플랫폼 구축 사업 및 독일 한인의사네트워크 구축 계획 등을 소개했다.  끝.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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