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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소식

1인당 주거면적 33.1㎡…주거 수준·환경 만족도 향상
작성일
2015-01-26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주택보유 의식은 감소


1인당 주거면적이 33.1㎡로 늘어나는 등 주거의 양적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택보유 의식은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가 오는 3월 중에 발표할 예정인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의 주요지표에 따르면 1인당 주거면적은 2012년도 31.7㎡에서 2014년도에는 1.4㎡ 증가한 33.1㎡로 늘었다.

국토부는 국민들의 주거환경과 주거이동, 가구특성과 관련된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2006년부터 격년 단위로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국토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14년 7~9월 전국 2만 가구를 대상으로 1:1개별 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율은 2012년에는 전체가구의 7.2%인 128만 가구에서 2014년에는 5.4%인 100만 가구로 감소해 주거의 질적 수준은 개선됐다.
 
자가보유율은 2012년 58.4%에서 2014년 58.0%로, 자가점유율은 2012년 53.8%에서 2014년 53.6%로 모두 소폭 하락했다.
 
소득계층별로는 자가보유율이 고소득층에서 증가한 반면 저소득층 및 중소득층은 감소했다.
 
전체 차가가구 중 월세가구는 2012년 50.5%에서 2014년 55.0%로 증가한 반면 전세가구는 2012년 49.5%에서 2014년 45.0%로 감소했다.

평균거주기간은 자가가구는 11.2년, 차가가구는 3.5년으로 2012년에 비해 거주기간이 줄어들었다. 최근 2년내 이사가구 비율은 36.6%로 2012년 32.2%에 비해 늘었다.

내 집 마련 의식은 국민의 79.1%는 ‘내 집을 꼭 마련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의 83.7%에 비해 4.6%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특히 가구주의 연령이 34세 이하인 경우 타 연령층에 비해 내 집을 꼭 마련하겠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2014년 현재 70.9%로 가장 낮았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2.86점(4점 만점)으로 2012년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국토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 세부결과는 오는 3월말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stat.molit.go.kr)와 주거누리 (http://www.hnuri.go.kr)에 게재될 예정이다.
 

 


문의 :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 044-201-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