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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소식

킬러 콘텐츠 육성 2000억 규모 펀드 조성
작성일
2015-01-29

문체부,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펀드’…중국 시장 진출 확대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 모태펀드 문화계정을 통해 올해 2000억 원 규모의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6개 신규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문화계정에서 운용하는 콘텐츠 펀드 규모는 1조30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우선 한·중 문화산업 공동발전펀드에 400억 원, 콘텐츠 성장 잠재 분야에 600억 원을 각각 출자한다. 국내 드라마 산업 발전을 위해 방송영상 분야에 대한 펀드도 신규로 조성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지난해 7월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논의한 한중공동펀드 조성 계획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고자 다음달부터 이를 위한 정부간 논의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콘텐츠 펀드의 조기 결성을 통해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금융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방송영상, 공연, 음원 등 성장 잠재 분야와 기획개발 단계 및 영세 콘텐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정책 육성 분야 펀드를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상반기 중에 조성할 계획이다.

2015년 모태펀드 운용계획을 작성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사, 벤처캐피털, 주요 투자자를 비롯한 현장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특히 콘텐츠 프로젝트 투자 시 문화산업 전문회사 의무등록 제도에 대한 제작자 및 투자회사의 의견을 반영해 운용사의 책임하에 예외 기준을 마련하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또 공정 환경 조성을 위한 표준계약서 적용을 확대하고 특정 장르에 투자가 편중하는 현상을 완화하고자 투자심의위원회에 외부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위풍당당콘텐츠 코리아 펀드’ 조성이 킬러콘텐츠를 육성하고 우수한 기획단계의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위풍당당콘텐츠 코리아 펀드와 관련한 세부 출자기준과 규약 관련 내용은 다음달 2일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044-203-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