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악기와 현대 음악이 결합된 국악 뮤지컬

우리말 대사가 주를 이루는 뮤지컬 공연의 경우 자막과 무대를 한꺼번에 보느라 외국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기가 쉬운 일이 아닐 터. FANTASTICK은 대부분의 극 전개가 퍼포먼스만으로 이어지는 만큼 우리말을 모르는 일본 사람이 보기에도 전혀 무리 없이 극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돋보였다. 특히, FANTASTICK 공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악기에 대해 궁금해하는 일본인도 많았다. 극에서 가야금, 해금, 대금, 아쟁, 장구 등 한국의 전통 악기가 대거 등장하는데 공연을 본 타츠미씨의 경우 한국에서 FANTASTICK공연을 보고 장구에 빠져서 개인을 받기 시작했을 정도.

극의 하이라이트는 타악과 현악의 화려한 연주 배틀이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박진감 넘치는 세션과 무거운 분위기의 부채춤은 관객들을 극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공연은 무대 위 뿐만 아니라 관객석에서도 이어졌다. 손장단을 유도하거나 큰 소리로 환호하고 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등 관객석과 무대와의 일체감을 시킨 것이다. 한국 전통 음악의 우수성과 현대 음악이 만난


한편,
※자료출처: 락휴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