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소식

제5회 ‘케이팝 떠오르는 별’ 경연대회 개최
분류
5
출처
KOFICE(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작성일
2015-07-22

지난 7월 4일 토요일, 파리 아디야르(Adyar) 극장에서 ‘케이팝 떠오르는 별’ 경연대회가 열렸다.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경연대회는 올해 5회를 맞이하여 총 53개팀(개인 참가 포함) 중 예선을 걸쳐 선발된 10팀이 참가하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포크가수 최고은이 오프닝 무대를 맡아 몽환적이면서 신선한 음악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각각 ‘노래’와 ‘댄스’ 분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하였다. 10팀의 참가자들은 2NE1의 ‘Lonley’, 가인의 ‘Paradise Lost’, 태양의 ‘눈, 코, 입’, 레드 벨벳의 ‘행복’, 소녀시대의 ‘Catch me if you can’, EXO의 ‘Love me right’, 현아의 ‘빨개요’, 방탄소년단의 ‘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마련했다.

 
올해 댄스 부분 참가자들은 개인부터 팀에 이르기까지 4~5곡의 K-Pop을 믹스해 자신의 춤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해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특히 경연대회 초반, 가인의 ‘Paradise Lost’로 관능적인 댄스를 선보인 오세안(Oceane)과 샤나(Shana)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현아의 ‘빨개요’, 빅뱅의 ‘뱅뱅뱅’, 태미의 ‘괴도’등을 믹스하여 홀로 댄스 부분에 참가한 가랑스(Garance)는 여성답지 않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포크가수 최고은의 무대>
 

 

<경연대회 참가자들의 무대>
 
 
 

<한자리에 모인 경연대회 참가자들>
 
 
 

<2015년 노래 부분 우승자 아나이스(좌), 댄스 부분 우승자 P-TOK(우)>

그 밖에도 익숙한 얼굴이 눈에 띄었다. 작년에 인기상을 수상한 에물린(Emmeline)은 올해 2NE1의 ‘Lonely’를 열창했으나 아쉽게도 입상하지 못했다. 유성은의 ‘힐링’을 열창한 소피(Sophie) 역시 2년 연속 참가하여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작년 노래 및 댄스 부분 우승자였던 이만(Imane)과 혼성 듀오 K4L1TY가 축하공연을 펼쳐 공연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또한 K-POP과 관련된 퀴즈가 시작되자마자, 많은 관객들이 정답을 맞추기 위해 손을 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정답을 맞춘 관객들은 저마다 K-POP 관련 선물(음악 CD, DVD)을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경연대회의 댄스 부분 최종 우승은 박재범, EXO, 빅뱅의 노래를 믹스한 혼성 트리오 P-TOK에게, 노래 부분 최종 우승은 2NE1의 ‘그리워해요’를 열창한 아나이스(Anais)에게 돌아갔다. 이번 수상자들은 8월 말 전 세계 네티즌들의 최종 온라인 투표를 거쳐 올해 가을 창원에서 열리는 K-Pop World Festival에 참가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프랑스 최종 우승을 거머쥔 이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K-Pop World Festival에 참가해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출처: 통신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