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들어 보셨나요? 약자로 SFTS라고 불리는 이 증후군은 작년 살인진드기로 유명해진 주로 작은소참진드기를 매개로 하여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고열과 함께 혈소판이 감소하는 것이 특징으로, 고라니, 노루, 오소리, 너구리, 산양, 수리부엉이 등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매개 진드기인 작은소참진드기는 4~11월에 활동을 하기 때문에 SFTS는 주로 5~8월에 집중하여 발생합니다(봄, 여름철 야외활동 주의!) 보통 발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두통, 전신 근육통증, 림프절 종창, 출혈증상, 신경계증상, 다발성장기부전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데요. 감염원 노출 후 6 -14일 이내에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내과적 치료법을 시행하게 되며, 대부분의 환자는 적절한 내과적치로를 통해 생존한다고 하니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달려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