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in page
  2. 정보센터
  3. 정부소식

정부소식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 19일부터 전국서
작성일
2014-05-15

시민의 일상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

시민의 일상을 주제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 문화예술교육행사가 19일부터 전국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유네스코가 선포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19일부터 24일까지 문화역서울284 등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매년 5월 넷째 주에 열리며 한국 정부가 지난 2011년 11월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 제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번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일상을 일으키는 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시민들의 소소한 생활과 지친 일상을 다독일 수 있는 행사들로 마련된다. 개막식 ‘하루하루’에서는 시민들의 각종 사연과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어린이, 미혼 여성, 대학생, 할머니 등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이 소개될 계획이며 특히 노숙인들의 자활을 돕는 월간잡지 ‘빅이슈’ 판매원들의 일상도 역시 한 편의 곡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또 유명 광고기획자 박웅현 씨와 미국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수석 고문인 에릭 부스(Eric Booth)의 개막강연도 마련해,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앞서 평소 건네기 힘들었던 ‘마음을 전하는 말’, ‘전하지 못한 말’을 주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진행된 사전 온라인 캠페인 결과물도 행사 기간 동안 문화역서울284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말하는 벽화’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공식행사 이외에도 일반 시민들을 중심으로 예술가와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예술체험 박람회’ 및 다양한 기획프로그램, 포럼, 전시회 등도 진행된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기획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9일부터 23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는 소년이 중년 아버지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소년, 중년에게 묻다’ 등이 상영된다.

또 문화예술교육 정책 및 현장 사례 등을 아우르는 전시회 ‘우리는 여기에 있습니다’(19~23일, 문화역서울284), 초등학생이 예술가 멘토와 완성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22~26일, 선유도이야기관)도 선보인다.

아울러 부산, 울산, 충남, 전남, 경북 등 5개 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관계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179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단체에서는 24일 공개 수업을 진행한다. 여러 워크숍과 세미나 등 학술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요즘 이번 201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이 지치고 고단한 일상을 일으킬 수 있는 원동력이 돼 개인의 삶을 회복하고 일상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www.arteweek.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교육과 044-203-2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