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의 멋과 멋을 알릴 제4회 한국 10월 문화제(Festive Korea, 韓國十月文化節)행사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주홍콩 총영사관의 주관 아래 한국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홍콩 정부 민정사무국의 후원으로 9월 27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27개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첫 스타트는 <뮤직쇼 웨딩>이 끊었다.
<난타> 제작자로 유명한 송승환 씨가 14년 만에 새로 만든 작품으로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공연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결혼식이 올려지는 자리에서 딸을 보내는 것이 못마땅한 아버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신랑 신부와 친구들이 춤과 노래를 펼치는 게 주 내용이다.
지난 2일 저녁 7시 홍콩이공대학 자키클럽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공연은 말 그대로 축제의 자리였다. 공연장 천여 석의 자석이 꽉 찬 가운데 싸이의 ‘강남 스타일,’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들이 이어지며 여타 아이돌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무대가 이어졌다.관객들도 기립으로 화답하며 성공적인 공연을 축하했고 한국 문화제는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문화 축제의 다양한 행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이미 타임스퀘어 초청 K-POP 쇼 케이스가 펼쳐져 신예 K-pop 그룹 러브큐빅, 뉴어스가 홍콩을 방문했으며, 한국 이마에스트리 남성 성악 단이 초청되어 오페라 갈라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타임스퀘어에서는 한국 관광 사진도 펼쳐져 홍콩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 요리 경연도 펼쳐졌다. 한국 국제 학교에서 펼쳐진 경연에는 100 명의 신청자 중 1차 합격한 16명의 경연 자들이 다양한 한국 음식을 선보였다.

<한식 요리 경연>
특히 홍콩인 참가자들은 ‘된장소스를 곁들인 삼겹살과 야채조림’, ‘떡 토마토 파스타’ 등 한식을 응용한 창의적인 퓨전 음식을 만들어 내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국 문화제는 11월까지 지속되며, 한국 영화제, K-FOOD PARTY, 아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며 홍콩 내 한국을 홍보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http://festivekorea.com/eng/ab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