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소식

토론토에서 열린 한국을 알아보는 시간 ‘골든벨’
분류
5
출처
KOFICE(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작성일
2014-10-21

본 통신원이 한류 행사를 다니거나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을 만나다 보면 본 통신원보다 한국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일들이 많았다. 어떻게 보면 한국인보다 비 한인들이 더 열심히 한국에 대해서 공부하고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3년간 토론토에서 가을마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현지인들과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2세들을 격려하고 재미있게 한국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골든벨을 울려라’가 열렸다.


 

<10월 4일에 열린 ‘골든벨을 울려라’ 이벤트- 출처:http://www.goldenbellfestival.ca/about-goldenbell.html>
 

<현장에서 만난 참가자들>
 

<시작 전 게임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 출처:
www.facebook.com/pages/Golden-Bell-Festival/497912546975322>
 
이번 골든벨은 지난 10월 4일에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총 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였으며 이번에는 지난번과는 조금 달리 많은 한인 2세들이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비한인들의 참여가 많았으며 Richard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작년보다 조금은 한국 사람들의 참여가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문제들과 상품들이 더 다양해 져서 즐거웠다고 이야기하였다.

한인회관 입구에는 한국 전통 게임을 할 수가 있었으며 참가자들끼리 만남을 가질 기회도 되었다. 이번 골든벨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른 점이라고 하면 이번에는 영화제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에 관한 단편 영화를 만들어서 출품한 참가자 중에 4명을 뽑아서 영화 상영을 하고 그중에서 관객들이 수상자를 뽑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문제만 푸는 게임 형식의 행사가 아니라 한국에 관한 영화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좀 더 쉽게 한국을 알리는 방식을 택한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매년 참가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골든벨을 보면서 앞으로 한국에 관한 관심이 줄어들지는 않겠구나 하는 안도의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늘어나는 관심에 발맞추어 가려면 본 통신원부터 한국에 대해서 항상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같이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이 모여서 한국에 대해서 다 같이 알아가고 친목의 기회가 되는 골든벨이 되기를 바란다.
 
 ※참고: http://nuddybar.com/2014/10/07/dawn-at-golden-bell-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