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소식

“Korean Startup Showcase NYC”, 뉴욕 한국인 예비 사업가들에게 비전 제시
분류
5
출처
KOFICE(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작성일
2015-05-06

지난 4월 24일 금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 빌딩에서 뉴욕 최대 규모의 스타트 업 쇼케이스가 열렸다. 뉴욕에 기반한 많은 한인 스타트 업 기업들과 한국인 예비 사업가들에게 각종 비자, 투자, 회사 설립 법률 자문, 성공적으로 미국에서 사업을 성공시킨 이들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세션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KOTRA, KSE, OKTA와 GORI와 같은 스타트 업 회사와 단체가 참여했으며, 행사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행사는 24일 오후 1:30pm~3:15pm 사이 세션 1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스타트 업 101 워크샵>, , <스타트 업 비즈니스를 위한 비자와 자금 조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3시 30분부터 5시 45분까지 진행된 세션 2에서는 <성공한 기업가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었으며 각종 질의응답 시간도 있어, 현직 사업가들은 예비 사업가들의 적극적인 질문공세를 받았다.






<한국인 기업인들의 실제 사례를 듣기 위해 가득 찬 방>
 

세션은 현 J Global Law 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Judy Chang이 비자 문제에 관해 상세하게 세션을 이끌며 미국 내 한인 사업가들이 가장 많이 힘들어하는 각종 법률문제를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넥슨 근무 경험을 가진 현 &Beyond 디렉터 David Lee, Venture for America의 COO인 Eileen Lee, GORI의 대표 DJ Moon이 참여해 자신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조언을 했다.


&Beyond 디렉터 David Lee는 하버드 비즈니스 MBA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며 한국에서 넥슨, LG와 같은 대기업을 박차고 사업을 시작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평탄한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업을 시작하게 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으며, 불안을 안고 있는 많은 한인 예비 사업가들에게 “저는 항상 무척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국내에서 성공한 커리어를 밟았어도 되었지만, 그 무언가를 항상 갈구했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사랑하는 스포츠라는 세계적인 문화콘텐츠와 제 비전을 섞어 현재의 &Beyond를 탄생시켰습니다. 어려움도 많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노력한 만큼 뉴욕에는 기회가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늦지 않게 그 아이템을 어떻게 성공시킬지 계획하고 시작하세요.” 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이후 KOTRA의 북미 지사 이태식 대표는 “뉴욕에 기반을 둔 투자자들에게 이번 쇼 케이스가 재능과 기술을 가진 한국인 스타트 업 사업가들에게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노하우를 전수해 사업에 뛰어드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의견을 표시했다.
 


<(왼쪽부터) 진행자, Davide Lee, Eileen Lee, DJ Moon>



<&Beyond  디렉터 David Lee의 질의응답 모습>
 

 

<행사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
 
 
 

<뉴욕 한국문화원 홍보 부스 모습>
 
이후 세션 3은 뉴욕 럭셔리 라운지인 Sky Room에서 열렸으며, 이를 스폰서한 고급 소셜 이벤트 사업체 GORI의 대표 DJ Moon은 “문화/예술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사업을 하려는 한국인들이 많다. 그렇다면 문화/예술 사업의 어떤 아이템을 구상해서 성공 하려는지 잘 생각하고, 자신이 당장 하고 있는 것이 싫다면 진지하게 도전해보라” 라는 말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는 뉴욕에 위치한 예비 한인 사업가들과 이들을 눈여겨 보는 기업인들이 많이 참가해 서로 인맥을 넓히는 기회이기도 했으며, 뉴욕 현지 미국인들과 유럽에서도 참여한 전문가들이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뉴욕 한국문화원, Narieum, Welcomemat NYC와 같은 업체들도 참여해 적극 홍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Korean Startup Showcase NYC”은 성황리에 끝났으며, 앞으로도 미주 전역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예비 한인 사업가들에게까지 닿을 수 있는 행사로 커지기를 바란다. 
 

※사진출처: 통신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