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신원 소식

한국 드라마 VS 멕시코 드라마
분류
5
출처
YTN
작성일
2015-05-18

멕시코 내 한국 관련 웹진인 의 기사에서 눈길을 끈 기사 제목이 있었다. 바로 “한국 드라마 대 멕시코 드라마”
한국 사람 입장에서 보는 한국 드라마와 멕시코 드라마의 차이점과 멕시코 사람들이 느끼는 한국 드라마 그리고 멕시코 드라마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져서 이번 기사를 자세히 읽기 시작했다. 우선 기사를 작성한 사람은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는 멕시코인이 보는 한국과 한국드라마에 대한 시선을 알아봤다. 한국에 대한 첫 번째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도시 어느 곳이든지 어떤 시간대든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스마트 폰을 본다는 점을 꼽았다. 멕시코의 인터넷 상황은 한국과 비교해서는 접근성이 쉽지 않은 편이다.




 

<케이매거진 보도 내용 - 출처: http://issuu.com/k-magazinemx/docs/k-magazine_4.edicion/25?e=15104883/12437762>
 
텔레비전만을 통해 방송국에서 정해진 그 시간대에만 드라마나 방송 콘텐츠를 만나는 것이 아닌 24시간 내가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지 볼 수 있다는 점이 멕시코 방송과 한국 방송과의 차이점으로 뽑았다. 이런 방송 환경이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한국 방송 환경을 만들었다고 본다. 24시간 내내 스타크래프트만, 장기만, 영어만 하는 방송 채널 그리고 버라이티쇼의 뛰어난 기술이외 적재적소에 재미를 더하는 자막의 재미, 24시간 물건을 판매하는 홈쇼핑 채널,그리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K-POP 스타들은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패션과 화장법을 제시하고 그것을 따라오도록 만들어 유행을 선도한다고 본다.


멕시코에서는 사람들이 한국처럼 ‘너,그 드라마 봤어? 어제~~~’ 같은 이야기를 한국에서보다는 하지 않으며 한국처럼 한 드라마가 전 국민적으로 유행해서 다 봐야하는 드라마가 없다는 점과 한국 드라마에서는 멕시코 드라마처럼 감정의 홍수가 일어나는 듯한 감정 표현이 덜 하며 게다가 동양적인 보수적 가치관 때문에 드라마에서 노출하는 장면이 많지 않다는 점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기사에서 꼽은 점을 방송의 내용과 이야기의 구성이 젊으며 활동적이라는 점을 꼽았다. 
 

 

<케이팝 세대 K Pop Generación  POP - 출처: http://www.genera
cionkpop.com/2015/05/15-cosas-que-siempre-encontraras-en-un.html>
 
이 기사와 더불어 K-Pop Generación <케이팝 세대>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면 항상 나오지만 멕시코 팬들이 좋아하는 드라마 공식에 대한 기사에서는 첫 번째로 삼각관계, 두 번째는 주인공에게 일이 생기고 그러면 꼭 병원 장면이 나온다. 세 번째는 따귀를 때리던 가지 말라고 잡던지 간에 손이 아닌 꼭 손목을 잡는다. 네 번째는 남녀 주인공들이 처음에는 서로 미워하다가 끝날 때는 사랑하게 된다. 다섯 번째는 모든 드라마 장면에는 공항 장면이 나온다. 여섯 번째는 연인이 자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일곱 번째는 연인의 부모가 항상 관계를 찬성하지 않는다. 여덟 번째는 연인들의 자전거 타는 장면이 나온다. 아홉 번째는 남자가 여자를 업는다. 열 번째, 멋진 저택이 나온다. 열한 번째는 눈에 보이는 액체, 물컵이든 술잔이든 모두 던진다. 열두 번째는 누군가 꼭 따귀를 맞는다. 열세 번째는 전 남자친구는 꼭 다시 돌아온다.

 

두 기사를 분석하면 한국 드라마는 전형적인 공식이 있긴 하지만 멕시코 드라마에 비해 이야기의 구성이 젊고 활동적이고 드라마와 텔레비전 콘텐츠의 접근성이 멕시코 드라마보다 쉽다는 점을 말했다. 또한 과도한 감정을 담는 연기와 노출 장면이 많은 점에 식상해 하는 멕시코 현지 드라마의 단점으로 꼽았다.
그리고 멕시코 분위기보다는 한국에서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사회문화적으로 수용하는 분위기라는 점 그리고 텔레비전 방송 특히 드라마가 사회 문화적 유행을 선도하는 게 한국 드라마의 장점으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