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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 몰린 ‘KONNECT 2026’…프놈펜 부영타운서 한·캄보디아 문화교류
출처
재외동포신문
작성일
2026-09-22
4000명 몰린 ‘KONNECT 2026’…프놈펜 부영타운서 한·캄보디아 문화교류

K푸드·K뷰티부터 K팝·전통공예까지 한자리에
한국인 커뮤니티 첫 외국인 크메르어 말하기 대회도 열려
자선바자회 열고 수익금 일부 NGO 기부 예정

박정연 재외기자

지난 주말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부영타운이 한국과 캄보디아의 문화를 잇는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캄보디아 한인상공인협회(KBAC·회장 홍승균)가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KONNECT 2026 소비자 체험형 박람회 & 자선바자회’에 약 40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한국 기업과 교민을 위한 행사를 넘어 현지인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면서 양국의 문화와 상품을 직접 경험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장에는 K푸드와 K뷰티, K패션, K팝을 비롯해 전통공예와 의료, 농업 등 한국의 문화와 산업을 소개하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제품을 일방적으로 전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K푸드와 K뷰티 부스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 화장품을 직접 체험하거나 제품을 구매하려는 현지인들이 몰렸으며, 김치 담그기와 수육 시식 행사도 첫날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될 만큼 호응을 얻었다.

(중략)

출처 : 재외동포신문